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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ing/유학생 요리일지

케이크 도구 구입~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크리스마스 준비하기🎄

by 샥 shark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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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직접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도구를 사기 위해 찾아다녔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더 싸고, 편하지만, 게으른 탓에 어쩔 수 없이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밖에 없었다.

 

MIMI MANDL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https://youtu.be/VOmIplFAGeg

뉴진스 - 쿠키

노래 Paly 하면서 글 본격적으로 시작


가게 입구/ 외관 사진

작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베이킹도구들은 다 있는 가게!

아기자기하게 소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했다.

 

가게 내부

솔직히 엄청 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

하지만 베이킹도구는 한 번 사면 오래 사용하니 이왕 사는 거 투자하자라는 마음도 큰 편 😎

유럽에서 살게 되면서 좋은 점 중 하나가 바로 베이킹이 아닐까 싶다. 한국에 있었다면, 과연 내가 베이킹을 시도라도 해봤을까?? 의문이 든다. 유럽 특성상 거의 대다수의 집에 오븐이 구비되어있는 것도 큰 몫을 차지하는 듯.

 

 

 

엄청나게 많은 쿠키틀

메인은 케이크이지만, 쿠키틀도 몇 개 구입했다.

내가 구운 쿠키~~

 

다른 날도 보다도, 유독 크리스마스에는 서양식?으로 먹고 싶어 진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렇게 과소비중 😂

 


내가 구입한 케이크 틀 3호/ 짤주머니,깍지 세트

 

많이는 못 샀다. 조금씩 모아 볼 예정 후후

케이크는 우선 당근케이크를 생각 중! 그 이유는 나에게 아직 케이크 돌림판이 없어서, 아이싱을 하기에 힘들다. 물론 아이싱 제대로 해 본 적 없음 주의. 그래도 혹시 몰라서 짜는 주머니와 깍지 세트도 샀다. 원래는 세트 말고 개별로 구성된 제품을 살려고 했는데, 비싸서 세트로 가성비 챙기기 완. 할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마카롱 구워보고 싶다.

 

 

 

 

내돈내산 영수증 인증

 

 

대략 한국돈으로 4만 원 조금 넘게 나왔다. 이것도 그나마 세트 구입해서 이 정도

 

 

 

세트 구성

 세트 안에는 이렇게 내용물이 들어가 있다.

재사용이 가능한 짜는 주머니 한 개와 추가 깍지들이 13개 

짤주머니에 부착되어있는 깍지까지 합치면 총 14개!

나름 알찬 구성이라 생각 

원래는 실리콘으로 된 머핀틀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없었다. 나중에 구입하게 된다면, 깍지들을 다양하게 응용가능할 듯!

 

이제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면 후기도 작성할 예정

투 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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