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19

12/30 문방구 방문 Libro 재료 구입, 첫 그릭요거트 크리스마스 방학을 즐기면서~(1월 8일까지) 알바 외에도 하고 있는 아동미술 수업 재료를 사러 문방구? 같은 곳에 갔다. 오스트리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문방구? 브랜드 Libro 아동미술 수업에 필요한 오일파스텔(혹 크레파스)과 스케치북을 구입하러 왔다. 스크래치 기법을 위한 크레파스 구입이었기에 탈락했던 제품.. 너무 딱딱했음. 다 저런 류 제품 밖에 없길래 더 큰 곳으로 가야 하나 했는데, 구석에서 겨우 발견 다행~ 대략적인 내부 사진 문방구라고 하기에는 큰 편이지만~ 한국으로 비교하자면 알파문구 같은 브랜드. 장난감은 어른이 되어서도 사고 싶은 건 왜일까 내돈내산을 인증하는 영수증 ㅎㅎ 수업용으로 크레파스를 구입한 것도 있지만, 내가 작업할 때 쓰고 싶어서도 있음. 시간이 지날수록 비싼 재료가 아.. 2022. 12. 31.
Bose NC 700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1년 사용 후기 Bose NC 700 약 1년 사용후기 -가격 - 장담점과 후기 올 초 헤드폰을 구매하기 위해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봤었습니다. (미디어마켓 Media Market) 실제로 착용해보고 음질이나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종류의 헤드폰을 착용해보고 결정한 제품이 Bose Nc 700이라는 제품! 하지만 오프라인 구매는 294유로 / 온라인 구매는 229 너무나도 큰 가격차이가 나서 아쉽지만, 온라인으로 구매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내부 구성품 충전용 C 타입 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실제로는 이 선보다는 그냥 아이패드 충전기 선을 통해 충전을 하는 것 같아요. 1년 동안 사용해서 그런지 생활감이 무척 강한 사진.. 흠집이 많네요.. 2022. 12. 30.
마지막날 크리스마스마켓 구경 12/25일 거의 끝나가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막차 타며 구경했다. 사실 구경이랄 것도 없기했... 사실은 신발모양 컵을 얻기 위해 간 거지만, 아쉽게도 다 나가버려서 그냥 컵으로 푼쉬(Punch,glühwein 글뤼바인 류)를 마셨다.🥲 푼 쉬는 오렌지 푼쉬!!로 주문했고, 초코 시럽이 뿌려진 추로스도 먹었다. 요 며칠 전부터 갑작 날씨가 풀려서 영상이었는데, 좋은 날씨에 밖에서 따뜻한 푼쉬와 추러스를 먹으니 이것이야말로 소확행?! 다음 크리스마스에는 꼭 이쁜 컵 구해야지🤗 2022. 12. 26.
비엔나에서 연말 크리스마스 홈파티~선물교환,보드게임 뱅 2022.12.24 🥳 비엔나 2년 차이지만, 비엔나에서 보내는 나의 첫 크리스마스 홈파티 🥳 작년에는 남부로 여행을 가서 올 해가 처음! 그러다 보니 준비를 열심히 해봤다. 가볍게 몇 가지 규칙을 준비 -15시 시작 - 각 자 음식 1개 준비해 오기 -술 등 음료는 개인이 알아서 준비해 오기 , 꼭 가져올 필요는 없음 - 20유로 이하의 선물 한 개 준비 나는 크림파스타, 샐러드, 소주딜 칵테일 (소주모히토 레시피), 당근케이크를 준비했다. 친구들은 라자냐, 버터쿠키, 글뤼바인(Punsch, glühwein, 뱅쇼)/호떡/직접 만든 미트볼요리, 샴페인/아귀찜, 레드와인 5명이서 하는 소소하고 작은 파티인데 정말 배 터지게 먹었다.😵‍💫 아귀찜은 준비한 친구 정말 대단,,, 아구 어디서 구했는지 물어보니.. 2022.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