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e NC 700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1년 사용 후기

Bose NC 700 약 1년 사용후기

-가격

- 장담점과 후기

 

2022 1월 22일

올 초 헤드폰을 구매하기 위해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봤었습니다. (미디어마켓 Media Market) 실제로 착용해보고 음질이나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종류의 헤드폰을 착용해보고 결정한 제품이 Bose Nc 700이라는 제품!

하지만

오프라인 구매는 294유로 / 온라인 구매는 229

너무나도 큰 가격차이가 나서 아쉽지만, 온라인으로 구매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내부 구성품

충전용 C 타입 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실제로는 이 선보다는 그냥 아이패드 충전기 선을 통해 충전을 하는 것 같아요.

 

 

 

1년이 지난 나의 헤드폰

 

1년 동안 사용해서 그런지 생활감이 무척 강한 사진..

흠집이 많네요. ㅎㅎ 그 만큼 자주 사용했다.라는 의미겠죠?

첫 번째(왼쪽) 사진에 보면 오른쪽 헤드폰 뒤편에 블루투스 연결 버튼이 있습니다. 

 

 

 

어플 / 블루투스

보스 뮤직앱을 다운 받아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처음 빼고는 그냥 블루투스 연결해서 추가 설정 안 만지고 음악을 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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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줄 이어폰과 다르게 줄이 없어서 평소에 착용하면서, 불편함이 적어요. 전에는 어딘가에 줄이 걸려서 핸드폰을 떨어트리는 경우도 많았는데, 헤드폰을 사용하면서는 없어졌습니다.

 

다만 오래 착용하면 귀가 아프다는 단점이 있어요. 이거는 그냥 듣는류의 제품들이 다 갖고 있는 불편함 같아요.

그리고 종종 블루투스 연결이 좋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노래를 듣고 있는데, 갑자기 끊기는 공백이 종종 있습니다. 제품이 잘못 걸린 것인지 몰라도, 제가 산 제품은 그래요.

 

그냥 공백만 있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좀 귀에 듣기에는 좋지 않은 소음과 함께 끊깁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무척 좋아요. 이게 장단점! 

밖에서 착용하고 돌아다닐 때 차조심 너무 잘되어서 종종 위험하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재구매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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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른 제품을 따로 구입하지않는한, 계속 사용을 할 것 같아요.

평점

3.5/5

 

무난 무난 평균치 헤드폰 같아요. 하지만 가격대가 좀 있는 걸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다른 헤드폰을 우선 또 구매해보고 비교를 해야 더 확실할 것 같아요. 그래도! 주변한테 추천하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