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 음식점 기록, 추천

별점 : ⭐️⭐️⭐️

스웨덴에 도착하고, 감라스탄을 구경하다가 길에서 들어간 가게입니다.

감라스탄은 작은 섬에 위치한 번화가이며, 도시의 구시가지입니다. 저희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했어요.

그냥 무난하게 연어요리와 파스타를 주문!

제 기억으로는 요일마다 런치메뉴가 있는데 그중 하나를 주문했어요.

별점 : ⭐️⭐️⭐️.5

사실 이곳은 뷔페를 먹으러 간 곳이었어요. 근데 뷔페를 안 하더라고요. 찾아보니까 뷔페는 토/일 주말에만 하는 것 같아요. 아쉬움을 달래고자 포케를 먹었어요~ 신기하게도 김치연어포케가 있어서 저는 그것을 주문하고, 친구는 참치포케를 주문! 거기에 초밥도 먹었어요.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야외 테이블도 분위기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밖에서 드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사이트 링크에 공지되어 있는 오픈시간도 같이 올려요.

별점 : ⭐️⭐️⭐️⭐. 2

숙소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직원분 안내를 받고 안으로 들어가면 안쪽에 문이 있어요. 거기 통해서 뒤쪽에 야외 테이블이 있는 데 그곳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7월 스톡홀름의 날씨는 너무 좋아서 매번 밖에서 밥을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단백질 부족으로 ㅎㅎ 저희는 둘 다 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사실 그냥 비주얼적으로는 기대 안 했는데 너무 이쁘고 맛있게 나온 거 있죠~

감자도 잘 구워져서 맛있고 스테이크 위에 버터가 올라가 있는데 너무 좋았어요. 색을 보니까 바질버터 같기도?

그리고 스테이크와 함께 양파 절임? 양파 샐러드? 가 나왔는데 상큼해서 좀 느끼하다 싶을 때 먹어주면 너무 좋더라고요!😎😎

녹은 버터

스테이크 열기로 버터가 녹아서 스테이크에 스며드는데 풍미가 더 살았던 것 같아요.

별점 : ⭐️⭐️⭐. 7

같은 이름의 카페가 총 2곳인데 저는 더 안쪽에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카페 안은 앉을 곳이 없어요. 앉을 장소는 카페 창문 바로 앞에 테이블 한 개! 테이크아웃을 하기 좋은 곳 같아요.

뜨거운 햇빛 덕분에 아이스커피가 마시고 싶었는데 한 줄기의 빛 같았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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