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일상14 12/14 독감주사접종 과 연어장 아직 시차 때문에 이곳은 14일 발행 날짜는 15일이겠지만 ㅎㅎ.. 어제 독감주사 접종했는데, 그 후유증으로 두통이랑 몸에 힘이 없어서 밥도 못 먹고 누워만 있었는데 홍이가 연어장 만들어서 가져다 줌🥹😭 흑흑 감동이야... 이거 보고 힘내서 밥 먹음 확실히 밥을 먹어야 하는 것 같아. 근데 내가 무슨 독감 바이러스가 된 것 마냥 힘이 안 들어가서 문제였지... 엄청 맛있어 보인다.🤤 2022. 12. 15. 12/13 수영3회차 집가는 길에 수영을 하고 집 가는 중 트램에서 쓰는 글 3일 차도 아니고, 3회 차가 뭐냐 할 수 있지만 말 그대로 이제 3번 갔다. ㅎㅎ 매주 화목 꾸준히 갈 수 있게 작심삼일의 신이시여 오지 마소서🖕 분명 추운데 수영을 하고 나오니 추운 공기가 상쾌하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음 뭔가 내가 해냄! 그 자체라 뿌듯 하지만 아직도 물에는 못 뜬다. 킥판이 없으면 그 마저도.. 도대체 언제쯤 물에 뜰 수 있을까 궁금함 적어도 7월 전에는 물에 뜰 수 있을 거라 믿으며 수영장 바로 앞에 트리 나무가 왕창 있었다. 이 맘 때쯤이면 이렇게 나무를 판다. 한국에서는 가짜 나무(플라스틱)로 트리를 꾸몄는데, 여기서는 진짜 나무로 꾸미더라 2022. 12.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