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1 이탈리아 로마 숙소 에어비앤비Airbnb 후기 2021년 12월에 갔다 온 로마 여행 숙소 후기글입니다. 예약은 10/23일에 완료했습니다. 4박 5일 / 2인 기준으로 286.44 € 유로 위치는 콜로세움과 무척 가깝습니다. 지리적으로 좋은 위치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너무 도심은 아니라 시끄럽지 않습니다. 대중교통도 잘 되어있습니다. 오후 23시까지 버스가 다녀서 쉽게 숙소에 갈 수 있었습니다. 숙소는 큰 문을 지나고, 통로를 통해 들어가야 했습니다. 호스트 분이 안내해주시니, 이용하시게 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숙소에 들어간 후, 호스트분에게 이것저것 설명을 듣고, 바로 짐부터 풀었습니다. 첫날은 새벽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거라 친구와의 상의 후 우선 잠깐 낮잠을 자기로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12월이어서 낮잠을 자고 .. 2022. 12. 14. 12/13 수영3회차 집가는 길에 수영을 하고 집 가는 중 트램에서 쓰는 글 3일 차도 아니고, 3회 차가 뭐냐 할 수 있지만 말 그대로 이제 3번 갔다. ㅎㅎ 매주 화목 꾸준히 갈 수 있게 작심삼일의 신이시여 오지 마소서🖕 분명 추운데 수영을 하고 나오니 추운 공기가 상쾌하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음 뭔가 내가 해냄! 그 자체라 뿌듯 하지만 아직도 물에는 못 뜬다. 킥판이 없으면 그 마저도.. 도대체 언제쯤 물에 뜰 수 있을까 궁금함 적어도 7월 전에는 물에 뜰 수 있을 거라 믿으며 수영장 바로 앞에 트리 나무가 왕창 있었다. 이 맘 때쯤이면 이렇게 나무를 판다. 한국에서는 가짜 나무(플라스틱)로 트리를 꾸몄는데, 여기서는 진짜 나무로 꾸미더라 2022. 12. 13. 이탈리아 로마 음식점 기록, 추천 BERININI RISTARANTE 별점 : ⭐️⭐️⭐️⭐. 반 음식을 기다리면서 나온 식전 빵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한 첫날 점심은 그저 그런 식당에서 밥을 먹고, 저녁은 기필코 맛있는 곳에서 먹으리 다짐했다. 로마는 자릿세를 받기 때문에 최대한 맛있는 거를 먹어야 본 전을 뽑는 기분...🥺 그렇게 찾고 찾은 레스토랑!! 우연히 찾은 곳인데, 한국인 리뷰가 많아서 신뢰도 상승 무엇보다도 서버분이 친절해서 더 기분이 좋아졌다. Target 별점 ⭐️⭐️⭐. 7 랍스터 파스타, 가격은 비쌌다. 그래서 별점 3.7 😂 분위기는 조용해서 좋았다. 주문한 랍스터 파스타가 나오니 서버분이 직접 랍스터를 분해시켜주셨다. 너무 친절해서 부담스러웠을 정도 ㅎㅎ 맛은 무난했다. 맛이 없다.라는 표현이 아닌, 엄청나게 특출.. 2022. 12. 13. 유학생의 간단 요리- 바질 페스토 베이컨파스타 바질 페스토 베이컨 파스타 준비 재료 : 스파게티면, 소금, 후추, 올리브유, 양파, 베이컨 (혹은 참치캔), 바질 페스토, 그라나 파다노 치즈 (필수 아님) 간단 요약 레시피 1. 물 삶는다 / 양파 베이컨 손질 2. 프라이팬 올리브유 그 후 양파/베이컨 볶기 3. 후추/소금 간하기 4. 바질 페스토 소스 넣고 볶기 5. 그라나 파다노 (파마산 치즈) 위에 솔솔 뿌려주기 6. 완성 유학생이라면 한 번 그 이상을 먹는 음식이 있다면, 파스타가 아닐까? 너무 많이 먹어서 질릴 정도로 많이 먹게 된다. 그만큼 간단한 요리라는 의미이기도 한다. 대부분 토마토소스를 구입하여 파스타를 하는데 바질 페스토를 이용한 파스타를 만들어 볼까 한다. 개인적으로 파스타면은 가장 얇은 면을 선호하지만, 이것은 개인 취향 그라.. 2022. 12. 13. 이전 1 ···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