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jado.Red 비엔나 양꼬치 무한리필 가게

Sajado.Red
Handelskai 94-96, 1200 Wien

sajado 오스트리아 비엔나 빈 양꼬치 가게 무한리필 양꼬치가게

비엔나 20구 밀레니엄 시티 건물 내부에 위치한 양꼬치 무한리필 가게를 다녀왔어요.

건물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한 층 올라가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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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무한리필 양꼬치 그릴 새우/양꼬치/야채 채소

직원분이 한국분은 아니신데 한국어를 하실 줄 아셔서 놀랬던 기억이..!!🥸

참고로 여자분이셨어요. 여기는 인당 25,80유로 (현재 환율 기준 3만5천원 - 1395원)였습니다. 주문은 태블릿을 통해서 누르면 주문이 들어가고 주문 이후 5분 간격으로 계속 추가 주문이 가능해요.

 

다만, 음료는 따로 비용이 나갑니다. 무한리필에 포함되어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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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무한리필 양꼬치 첫 주문 할 때 나오는 세트

첫 주문을 하면, 우선은 다양한 종류의 꼬치가 나와요.

꼬치 세트로는 양꼬치/돼지/닭/소고기, 야채/채소, 새우등이 나와요.

<다른 메뉴>

꼬치류 외에도 만두/딤섬, 볶음밥등 다른 메뉴들도 무한 리필에 포함되어 있어요.

참고로 생굴이랑 조개는 2번인가 횟수 제한이 있던걸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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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비용/평가

2명이서 가서 양꼬치 가격으로는 51.60유로 나왔고 

추가로 음료를 10.80을 주문해서 총 62.40유로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꼬치에 다 양념이 되어 나와서 시간이 갈수록 너무 짜더라고요. 소스로 나오는 쯔란을 찍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자극적이라 6개월에 한 번 정도 기억이 날 것 같아요. 짠 거 잘 못 드시면 비추..!!

잘 드셔도 뒤로 갈수록 자극적이라 배는 안 부른데 더 이상 안 들어가요. 근데 또 음료는 추가 계산되는 형태라 물배 채울 수도 없음

주문내역과 총비용 태블릿 이미지

 위에 태블릿을 통해 주문하는 방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