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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방학을 즐기면서~(1월 8일까지)
알바 외에도 하고 있는 아동미술 수업 재료를 사러 문방구? 같은 곳에 갔다.


오스트리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문방구? 브랜드 Libro
아동미술 수업에 필요한 오일파스텔(혹 크레파스)과 스케치북을 구입하러 왔다.
스크래치 기법을 위한 크레파스 구입이었기에 탈락했던 제품.. 너무 딱딱했음. 다 저런 류 제품 밖에 없길래 더 큰 곳으로 가야 하나 했는데, 구석에서 겨우 발견 다행~





대략적인 내부 사진 문방구라고 하기에는 큰 편이지만~ 한국으로 비교하자면 알파문구 같은 브랜드. 장난감은 어른이 되어서도 사고 싶은 건 왜일까


내돈내산을 인증하는 영수증 ㅎㅎ 수업용으로 크레파스를 구입한 것도 있지만, 내가 작업할 때 쓰고 싶어서도 있음. 시간이 지날수록 비싼 재료가 아니어도 그냥 사용하는 사람이 쓰기 나름이다를 많이 느끼다 보니 가격대가 낮아도 구입해서 사용하는 편




처음 먹어보는 그릭요거트, 한국에서 많이들 먹던데 나도 도전 🤤
마트에서 견과류 팩을 팔길래 하나 구입해와서 꿀을 뿌리고 견과류도 추가해서 먹어봤는데, 맛있고 의외로 포만감이 강해서 만족
위에 올라가는 토핑을 달리해서 먹으면, 질리지 않고 자주 쉽게 먹을 수 있는 듯. 아이스 카페라떼와 빵에 요거트를 찍어 먹기도 하고~
우유는 락토프리! 항상 아프던 배가 락토프리로 먹으면서 사라졌다. 너무 좋아

뭔가 미니언즈를 생각나게 하는 제품디자인, 화이트 초콜릿인 줄 알았는데, 크림치즈맛?? 과자스틱은 통밀맛이라 더 잘 어울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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