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오스트리아 미대 유학 Q&A, 마페 베라퉁

오늘은 독일/오스트리아 미대 유학에 대한 이야기와 마페 베라퉁을 모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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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독일학비무료가 진짜인가요?

학비가 진짜 무료는 아닙니다.
다만 한 학기당 대략 300~400유로 정도에 돈을 내고, 학생증에 교통비등이 포함되어 있는 가격이다 보니, 실질적으로는 내지 않고 다닌다. 말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바든비덴주 같은 경우 외국인에게 1500유로 정도에 학비를 요구합니다.

Q. 독일에서 드는 생활비는 어느 정도인가요?

이것은 명확하게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도시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고정비용비
교통비+보험비+방송수신료+인터넷비용+핸드폰요금+월세+식비+생활비

Q. 독일어 B2, 일 년이면 가능할까요?

보통은 B2을 일년 정도로 잡습니다. 하지만, 노력과 끈기만 있다면 가능은 합니다.

Q. 영어는 할 수 있는데, 독일어 비중이 중요한가요? 중요하다면, 영어 진행되는 학교가 있을까요?

도시와 학교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높은 확률로 독일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어도, 지원 조건으로 어느 정도 독일어 등급을 요구합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대표적인 학교로는 슈테델슐레 (프랑크푸르트)가 있습니다.

Q. 마페를 혼자 준비해도 될까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급하지 않은 것입니다. 대부분의 입시생분들이 제한된 비자와 빠른 결과 도출을 하기 위해, 조급해진 나머지 어학과 마페 사이에서 두 마리 토끼를 놓치는 경우를 봐왔습니다.

Q. 혼자 마페를 준비한다면,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객관적인 시선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내 마페를 내가 보되, 제 3자의 눈으로 평가해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학교 사이트를 통하여 베라퉁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베라퉁을 해주는 학교
- 오펜바흐
- 함부르크
-뉘른베르크
- 오스트리아 린츠 (조교들이 진행)
-바이센제 (학생들이 진행)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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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질문 남겨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2023/24WS 독일/오스트리아 미대 입학(입시) 요강 정보를 따로 올리는 블로그이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료 베라퉁을 진행 중이니 편안하게 연락 주세요.


https://blog.naver.com/sunggu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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