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의 간단 요리 - 탄수화물 제로 두부 볶음밥
두부볶음밥
준비 재료 : 두부 한 모~반모, 간장, 파, 계란
선택 사항 : 밥 2 숟가락양, 후추, 케첩
간단 요약 레시피
1. 열이 오른 프라이팬에 두부를 올려준다.
2. 두부를 으깨며 볶아준다.
3. 두부의 수분기가 어느 정도 날아가면 파를 넣고 같이 볶아준다.
3-1. 여기서 밥 2 숟가락을 넣어준다. 넣고 싶은 분들만
4. 계란 두 개를 풀어주고, 볶고 있는 프라이팬에 넣어준다.
5. 계란물을 입힌 두부 볶음밥에 간장 1숟가락을 넣어준다.
6. 완성
6-1. 선택 사항 : 후추를 뿌려준다./케첩을 뿌린다./스리라차 소스를 뿌린다.
<재료>
두부를 열이 오른 프라이팬 위에 올려주세요.
기름 X입니다. 저는 그전에 다른 요리를 해서 프라이팬에 기름기가 조금 있지만, 기름 안 넣으셔도 돼요.
두부를 으깨면서 볶아줍니다.
두부를 어느 정도 볶다 보면 물기가 많이 사라졌을 때쯤,
파를 넣어주세요. 파를 볶다가 여기서 밥을 넣어주실 분은 밥 2숟가락 분량 넣으시면 돼요.
저는 밥이 없어서 밥은 넣지 않았어요.
계란 1~2개를 풀어 계란물을 풀고, 볶고 있는 프라이팬에 넣어주세요.
후라이팬 바닥에 안 달라붙게 볶아주시면 됩니다.
계란물이 잘 입혀졌다면,
간장 한 숟가락을 넣고 잔불에 볶아주시면 끝!
저는 후추를 좋아해서 후추도 넣어줬어요.
완성되면, 그릇에 옮겨 담아 먹으면 됩니다.
저는 밥을 추가하지 않았는데도 무척이나 포만감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케첩을 뿌려 먹었는데, 안 뿌려먹어도 괜찮아서 어느 정도 먹은 후에는 그냥 두부 볶음밥 자체만 먹었어요.
쉽고 포만감 있고, 탄수화물도 적어서 좋은 두부 볶음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