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일상
12/13 수영3회차 집가는 길에
샥 shark
2022. 12. 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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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하고 집 가는 중 트램에서 쓰는 글
3일 차도 아니고, 3회 차가 뭐냐 할 수 있지만 말 그대로 이제 3번 갔다. ㅎㅎ 매주 화목 꾸준히 갈 수 있게
작심삼일의 신이시여 오지 마소서🖕
분명 추운데 수영을 하고 나오니 추운 공기가 상쾌하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음 뭔가 내가 해냄! 그 자체라 뿌듯
하지만 아직도 물에는 못 뜬다. 킥판이 없으면 그 마저도.. 도대체 언제쯤 물에 뜰 수 있을까 궁금함
적어도 7월 전에는 물에 뜰 수 있을 거라 믿으며
수영장 바로 앞에 트리 나무가 왕창 있었다. 이 맘 때쯤이면 이렇게 나무를 판다. 한국에서는 가짜 나무(플라스틱)로 트리를 꾸몄는데, 여기서는 진짜 나무로 꾸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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